북미 네이버웹툰, ‘인플루언서’ 대상 웹툰 커뮤니티 참여자 모집 시작

북미 네이버웹툰에서는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마케팅 참여자 모집을 25일부터 시작하였습니다. 해당 모집에 참여하신 분들은 웹툰 커뮤니티에서 웹툰 홍보대사(WEBTOON Ambassador)로 참여하게 됩니다. 

한국 네이버웹툰은 지난 22일부터 독자들로 꾸려진 신작 모니터단 ‘FRG(First Readers Group)’ 모집을 시작하였는데요. 이번 북미 지역 모집은 한국의 FRG와 비슷한 의미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일반 독자들이 아닌 인플루언서들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진행되는 내용과 혜택 등을 다를 것으로 보입니다. 공개된 영상을 통해 선정된 인플루언서들에게는 컨텐츠 성장을 위한 프로모션과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 참여 기회를 제공해 준다 밝혔습니다. 

점차 독자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며 작품 개발 및 마케팅에 활용폭을 넓히고 있는 네이버웹툰, 그 과정과 결과에 대해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