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코트’ 이용수(스타로드)작가 캐릭터 디자인 표절이슈에 대해 사과문 등록, 휴재 후 전면 수정 예정

레진코믹스 연재 작품인 ‘백코트’의 이용수(필명 스타로드) 작가는 최근 논란에 대해 사과문을 등록하였습니다. ‘백코트’ 작품 캐릭터들은 일본 애니메이션들의 캐릭터 디자인 표절이슈가 발생하였습니다. 

 

[ 캐릭터 디자인 표절이슈 비교 내용 중 – 이미지 출처) 인터넷 커뮤니티 ]

 

 

이용수 작가는 사과문을 통해 ‘자신의 안일한 행동으로 인해 피해를 받은 레진코믹스, 재담미디어 그리고 작품을 애독해 주신 독자분들과 해당 애니메이션 관계자분들 모두에게 사과를 드린다’ 공지하였습니다. 1년 전 연재를 준비하는 동안 작화가 이슈가 된 작품들과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음에도 부족한 부분을 채워보고자 한 노력들이 지금의 결과가 되었으며, 이에 많은 분들에게 실망을 드리게 되었다 밝혔습니다. 

이후 일정으로 휴재를 진행하며 작품의 문제가 되는 부분들을 전면 수정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해당 작품의 에이전시 업체인 재담미디어에서도 ‘책임을 느끼며, 해당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 전하였습니다.? 

 

[ 백코트 사과문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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