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항하는 해커 영웅, 웹툰에 그리고 싶었어요”

“모르기 때문에 가능한 것 같아요. 최대한 모르는 걸 유지하려고 하거든요. 내가 잘 모른 채 설명하는 게 듣는 입장에서는 더 쉬운 것 같아요. 너무 많은 걸 알고 있으면 설명할 게 너무 많아지잖아요.” 권혁주 작가는 너털웃음을 지었다. 그는 ‘그린스마일’과 ‘움비처럼’이라는 환경 만화를 그려 유명세를 탔다.?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한 그는?철학을 음식으로 풀어낸?웹툰 ‘맛있는 철학’을 교보생명 웹사이트에 연재한 뒤 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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