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란 작가의 “이미테이션” 드라마로 만난다! 2021년 상반기 KBS 방영 예정… 캐스팅 공개


 

박경란 작가의 인기 웹툰 <이미테이션>이 KBS 드라마로 제작됩니다. 2021년 방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누적 조회수 4억 3천만회, 구독자 373만명을 보유한 메가히트작으로 북미, 일본, 중국, 프랑스,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 등지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탑스타 라리마, 완성형 아이돌 샥스, 성장형 아이돌 티파티, 열정형 아이돌 스파클링 등 ‘이미테이션’의 새로운 세계관이 흥미를 자극한다는 평가를 받는 작품입니다. 여기에 ‘신입사관 구해령’, ‘솔로몬의 위증’을 연출한 한현희 감독과 김민정, 최선영 작가의 만남이 이뤄져 기대를 높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캐스팅은 ‘티파티’의 멤버로 등장할 정지소, 민서, 임나영 배우가 각각 마하, 현지, 라리마 역을 맡습니다. 샥스의 멤버로는 이준영, 강찬희, 종호, 휘영, 유리, 안정훈이 각각 권력, 은조, 혁, 이현, 도진, 재우 역을 맡습니다. 스파클링의 멤버로 캐스팅된 배우는 윤호, 이수웅, 성화, 산으로, 각각 유진, 현오, 민수, 세영을 연기하게 됩니다.

 

이 외에도 god의 데니안이 티파티 기획사 대표 ‘지학’역을, 심은진이 아이돌의 일거수일투족을 쫓는 ‘변기자’ 역을 맡아 1세대 아이돌이 아이돌을 소재로 한 드라마에 출연하는 점도 눈길을 끕니다.

 

드라마 ‘이미테이션’ 제작진은 “현재를 대표하는 핫루키들과 1, 2세대 국민 아이돌의 만남이 이뤄졌다”며 “팔색조 매력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으로 덧입힐 배우들의 시너지를 기대해달라”고 전했습니다. 덧붙여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진정성 넘치는 드라마틱한 아이돌 세계를 ‘이미테이션’만의 유일무이한 색채를 더해 종합센물세트 같은 드라마로 찾아 뵐 것”이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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