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의 ‘윤태호’ 작가 회장후보, 한국만화가협회 제27대 임원 후보 및 총회 투표 일정 공개

한국만화가협회에서 제27대 임원 후보 및 총회 투표 일정을 공개하였습니다. 임원 후보로는 미생의 ‘윤태호’ 작가님을 회장 후보로, 신영우, 이종규 작가님이 부회장후보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투표는 2017년 1월 14일(토) 제49차 정기총회를 통해 진행되며, 선출된 임원들은 2017년부터 3년간 협회를 이끌어가 나가게 됩니다.

한국만화가협회 제27대 임원 후보 구성 및 진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회장후보 >

* 윤태호 작가

– “한국 만화계의 단합과 변화하는 창작환경에서 작가의 권익을 보호하고 확장하는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부회장 후보 >

* 신영우 작가

– “미약하나마 만화계와 협회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 이종규 작가

– “한국 만화계는 대단히 중요한 도약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만화계에서 활동해온 경험을 통해 미력하나마 이러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 감사 후보 >

* 윤종문 작가

– “협회가 좀 더 좋은 시스템으로 자리잡고, 그것을 유지하는데 조그마한 힘이라도 보태고자 합니다”

 

< 이사 후보 >

* 강풀(강도영) 작가

– “신임회장단을 도와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만화계가 더욱 긍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며, 만화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 권혁주 작가

– “빠르게 변하는 만화계 속에서 만화가들의 권익을 위하여 힘을 보태고자 합니다”

* 박인하 교수

– “만화문화연구소장으로 웹툰의 자율규제에 대한 연구와 체계를 진행했습니다. 새롭게 만화가협회 이사로 자율규제체계를 좀 더 튼튼하게 체계화해 보려고 합니다”

* 연제원 작가

– “26대 임원진으로서 최선을 다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거나 미진했던 부분이 분명 존재했습니다. 27대 임원진으로 출마하여 더 많이 배우고 만화계 공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이림(이현수) 작가

– “협회 이사를 하면서 존경하는 여러 선배님들과 동료들이 만화계를 위해 많은 고민들을 함께하는 걸 봐왔고, 그것은 저에게 큰 자극이자 든든함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도움이 되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 이종범 작가

– 늘 동료, 후배 만화가들의 고충과 어려움에 대해 고민해 보다 나은 창작 환경과 업계 생태계의 건강한 유지를 위해 활동하고 싶었습니다. 작은 힘이나마 협회의 힘이 되기를 바라며 출마합니다”

* 최규석 작가

– “만화인들의 권리 보호와 만화계의 발전을 위해 봉사할 기회를 얻고자 합니다”

 

< 제49차 정기총회 >

* 행사명 : 2017년 제49차 정기총회

* 날짜 : 2017년 1월 14일(토) 오후 4시

* 장소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만화박물관 내 상영관

* 선출임원수 : 회장 1명, 부회장 2명, 감사 1명, 이사 7명? 

 

[ 한국만화가협회 공지사항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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