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X에이스토리 ‘제1회 IP 크로스 드라마 극본 공모전'(03.21~08.05) 접수 시작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가 글로벌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에이스토리와 함께 개최하는 ‘제1회 에이스토리X문피아 IP(지식 재산권) 크로스 드라마 극본 공모전’의 접수를 시작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보유 웹소설을 통해IP 사업을 본격화할 문피아와 드라마 ‘시그널’, ‘킹덤’, 코미디쇼 ‘SNL 코리아’ 등을 제작한 콘텐츠 제작사 에이스토리의 협업으로, 인기 소설 IP를 다양한 2차 콘텐츠로 확대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 

3월 21일부터 8월 5일까지 진행하는 IP 크로스 드라마 극본 공모전은 K-콘텐츠의 세계화에 발맞춰 웹소설 속 무한한 상상력을 드라마로 실현시킬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특정 웹소설 IP를 선정해 드라마 시나리오를 모집하는 방식이 특징으로, 참가자들은 문피아 원작 웹소설의 콘셉트 및 내용을 바탕으로 자유로운 편집 또는 각색을 통해 드라마 극본을 창작한 후 응모하면 됩니다.

공모전 원작 작품은 문피아의 인기 웹소설 <12시간 뒤>와 <봄이 오는 계절, 우리는>입니다. 현대 판타지 및 오피스드라마 장르물인 <12시간 뒤>는 평범한 직장인이 매일 기사 1건을 12시간 전에 볼 수 있게 되면서 성공 가도를 달리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봄이 오는 계절, 우리는>은 생명의 신에게 미래의 남편이 단명할 운이라는 말을 들은 주인공이, 남편을 만나기 위해 5년 뒤 미래로 가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은 로맨스 및 판타지 소설입니다.

접수 방법은 3월 21일부터 8월 5일까지 <12시간 뒤> 혹은 <봄이 오는 계절, 우리는>을 각색한 드라마 기획안 및 대본 2회분을 공모전 신청서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됩니다. 신인과 기성 작가 구분 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개인이나 팀에 대한 제한도 없습니다.

총상금 규모는 7000만원으로, 6개의 수상작을 선정해 △대상(1명) 2500만원 △최우수상(2명) 각 1500만원 △우수상(3명) 각 500만원을 수여합니다. 심사 기준은 원작 이해도, 각색 기획력 및 참신성, 대중성, 집필 능력, 스토리 완성도, 재미 및 흡입력 등이며, 문피아 웹소설 IP 활용이 취지인 만큼 자유 주제의 순수 창작물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수상자는 9월 안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또 문피아는 이번 공모전 개최를 기념해 공모전 마감일인 8월 5일까지 원작 열람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행사 기간동안 <12시간 뒤>는 197화 가운데 60화를, <봄이 오는 계절, 우리는>은 62화 가운데 30화를 무료로 열람할 수 있게 제공합니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IP 크로스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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