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제 2회 금강 웹소설 Q&A 특강” 100여명 참가로 성료

웹소설 플랫폼 문피아는 2월 23일에 열린 ‘제 2회 금강 웹소설 Q&A 특강’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강연은 한국 장르소설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금강 작가가 예비, 신인 작가들로부터 사전에 받은 질문에 답변하는 Q&A 형식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웹소설에 대한 총론과 원론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실질적으로 데뷔, 연재를 위해 가장 궁금해 하는 질문들에 대한 답변으로 호응을 얻었습니다.

 


 

금강 작가는 특강에서 스토리 구상법, 일일연재 노하우, 인기작가가 되기 위한 필수 조건, 웹소설 트렌드 분석과 웹소설 전망 등에 대한 생각과 노하우를 공개했습니다. 또한 작가 지망생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제5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직접 참가자들의 질문을 받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져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이번 특강에 참가한 한 예비작가는 “웹소설을 준비하면서 누구에게도 물어보지 못했던 궁금증이 많았는데, 이번 특강을 통해 속 시원한 답을 얻게 되었습니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좋은 기회가 많이 만들어지길 바랍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특강 강사로 나선 금강 작가는 현재 문피아 대표이사로 1981년 ‘금검경혼’으로 데뷔한 후 ‘대풍운연의’, ‘발해의 혼’ 등 다수의 무협 작품을 출간하며 스타 작가로서 한국 무협소설의 전성기에 활동했던 대표적인 작가입니다. 2018년 12월에 열렸던 “제 1회 문피아 웹소설 특강”에 이어 두 번째 강연을 마친 금강 작가는 “이번 웹소설 특강은 신인 작가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후학 양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웹소설 시장이 새로운 창작무대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기존에 활동했던 작가의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앞으로도 더 자주, 내실있는 내용으로 예비 작가와 신인 작가들의 고민을 나누고, 작가들간 네트워크가 형성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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