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핑크 작가의 <삼국지톡> 중국 본토 진출

무적핑크 작가와 이리 작가가 네이버웹툰에서 매주 화, 금요일에 연재중인 <삼국지톡>이 삼국지의 고향 중국에 진출합니다. 텐센트를 통해 서비스되는 웹툰 플랫폼 동만만화에서 매주 월요일 연재됩니다. 

 

 

동만만화에 걸린 배너. “모등삼국”이라는 제목이 눈에 띈다

 

 

중국판의 제목은 한자로 모등삼국, 뜻은 <모던삼국>입니다. 설명을 보면 “영웅이 활약하던 동한시대, 만약 모두가 휴대폰을 가지고 다녔다면……”으로 삼국지톡의 배경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무적핑크 작가가 작년 5월부터 연재를 시작한 <삼국지톡>은 백수 유비, 청소년 장비와 기술과 친하지 않은 관우가 그리는 영웅담을 유쾌하고 재치있게 담아낸 작품입니다.

 

뿐만 아니라 정사로 기록된 역사뿐 아니라 우리에게 익숙한 삼국지연의와 야사를 넘나들며 이야기의 재미를 한껏 이끌어내고 있는 작품입니다. 과연 삼국지의 고향인 중국 본토에서도 <모던삼국>이 인기를 얻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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