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웹툰 플랫폼 성인 작품을 그대로 노출한 마케팅으로 논란, 확인 결과 고의적 이미지 훼손 확인

모 웹툰 플랫폼에서 새벽 시간을 이용하여 익명 커뮤니티들에 성인 작품을 그대로 노출하며 광고를 진행하여 크게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 한 커뮤니티에 등록한 광고 목록 중 일부 ]

 

 

 

[ 관련 게시글 중 일부, 성인 작품 내용이 그대로 노출되고 있다 ]

 

 

 

[ 하단 링크를 클릭 시 문제의 웹툰 플랫폼으로 연결된다 ]

 

 

새벽에 등록된 관련 게시글은 한두 건이 아닌 도배에 가깝게 다수의 익명 커뮤니티에 등록되었습니다. 관련 내용에는 노출이 심한 성인 작품이 그대로 노출되고 있으며, 하단에 링크 정보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관련 링크 정보 클릭 시 한 웹툰 플랫폼으로 연결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관련 플랫폼은 웹툰 순위 TOP10에 들어가는 규모로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과거 마케팅 이슈로 사과문을 등록한 바 있습니다. 또한, 인터뷰 등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개선에 많은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밝힌 바 있는데요. 다시금 무리한 마케팅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추가, 웹툰인사이트 확인 결과 관련 내용은 특정 업체(또는 단체)에서 고의적으로 진행한 내용을 파악하였습니다. 또한 관련 게시글 등 중 일부에는 악성코드가 심겨져 있는 것 또한 확인하였습니다. 이번 이슈로 인해 해당 업체는 이미지와 브랜드에 큰 피해를 받았으며, 현재 형사처벌을 진행하기 위해 관련조사 및 법률자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상세 후속 기사 ‘웹툰 플랫폼들 이미지(브랜드) 훼손을 위한 불법 이미지 도용 및 유포, 관련 페이지에 악성코드까지 심겨져 있어 피해 우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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