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션 RPG ‘스펠나인’ 통합 세계관 구축을 위해 코미카, 펀플, 롱투코리아 협약 진행

웹툰 플랫폼 ‘코미카’를 운영하고 있는 코미카엔터테인먼트에서는 펀플, 롱투코리아와 함께 모바일 게임 ‘스펠나인’의 통합 세계관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위해 협약을 진행하였습니다. 구축된 세계관을 기반으로 웹툰 기획/제작 및 게임 공동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웹툰 스펠나인(가제)의 첫 이야기가 3월 중 코미카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또한 원작 게임의 세계관을 확장해나가는 웹툰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스펠나인은 국내 게임 개발사인 펀플이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로, 룽투코리아가 지난달 펀플과의 IP(지적재산권) 계약을 통해 스펠나인의 아트웍 리소스 및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개발과 중국 지역 서비스를 독점 운영하게 됩니다. 

 

 

김창민 코미카 대표는 “이번 3사의 프로젝트는 국내 게임 업계에서는 유례없는 트랜스미디어 전략이 적용된 것으로, 단순 게임 홍보 웹툰의 개념과는 크게 다릅니다”며, “이와 같은 시도가 최근 게임 시장의 정체를 해소하는 새로운 수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조영기 펀플 대표는 “기존 스펠나인 역시 장편소설 20권 분량의 방대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총 245장 886컷에 이르는 만화를 통해 게임이 진행되기 때문에 새롭게 웹툰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요소가 무궁무진합니다”며, “코미카와 적극적인 스토리 공유를 통해 명작 웹툰을 탄생시켜 스펠나인이 세계적인 IP로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고 전하였습니다.

 

최성원 롱투코리아 사업총괄이사는 “펀플과의 스펠나인 IP 계약에는 코미카와의 이번 협업이 예정돼 있었던 것도 크게 작용했습니다”며, “제작된 웹툰 시리즈가 중국에 소개되면 MMORPG로 개발되는 스펠나인이 중국 시장에서 더욱 빨리 자리잡을 수 있을 것 입니다”며 기대의 목소리를 들려 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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