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의 모든 것, ‘코미카(COMICA)’ 서비스 전면 개편 내용 공개 – 유료 웹툰을 지인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돌려보기’등

웹툰 플랫폼 ‘코미카(COMICA)’를 운영하고 있는 코미카엔터테인먼트에서는 최근 진행된 서비스 전면 개편 내용들을 공개하였습니다. 이번에 공개한 ‘돌려보기’ 기능은 ‘유료 회차를 구매해 소장한 독자분이 지인 3명에게 정해진 기간 동안 해당 회차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도록 웹툰 대여권을 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코미카에서는 이번에 공개한 ‘돌려보기’ 기능이 ‘과거 만화책을 진구들과 돌려보면 느낄 수 있었던 재미를 웹툰 독자분들도 새롭게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라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코미카에서는 대여권을 중심으로 독자 저변을 넓힐 수 있는 서비스들을 추가하였습니다. 

먼저 ‘기다리면 무료’ 기능을 추가, 작품별 정해진 기간만큼 기다린 이용자는 유료 회차를 무료로 구독할 수 있는 대여권을 1개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대여권을 사용해 한 회차를 구독 후 다시 동일한 기간을 기다리면 대여권 1개가 추가로 생성되는 방식입니다. 때문에 기다리면 무료를 통해 얼마나 자주 대여권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획득할 수 있는 대여권의 수가 개인마다 달라집니다. 또한 코미카는 개인 메뉴에 ‘선물함’을 만들어 출석한 회원들에게 매일 번갈아 가며 다양한 작품의 대여권을 증정합니다.

 

[ 코미카의 슬로건 ‘만화의 모든 것’ ]

 

 

이번 서비스 개편은 지난해 3월 31일 슬로건 ‘만화의 모든 것‘을 발표하며 베타 서비스를 출시한 코미카가 1주년을 기념해 만화 플랫폼으로서의 독자적 정체성을 다시 한번 정립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밝혔습니다. 

엄태용 코미카 CTO(최고기술책임자)는 “어떻게 하면 우리 웹툰을 많은 분들이 보고 즐길 수 있을지, 개발진의 고민이 이어지던 중 돌려보기 아이디어가 나왔습니다”며, “대부분의 팀원들이 친구 집에서 만화책을 빌려보며 다함께 만화를 즐겼던 추억을 간직하고 있어 한마음으로 서비스 개발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고 돌려보기의 기획과 개발 과정을 소개하였습니다.

김창민 코미카 대표는 “돌려보기를 비롯해 이번에 코미카가 보여드리는 서비스 개편의 중심에는 대여권이 있습니다”며, “마치 만화방에서 만화책을 빌려가듯 누구나 편하게 들어와서 웹툰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코미카를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라 전하였습니다.? 

 

[ 코미카 개편 공지페이지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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