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만화 콘텐츠를 위한 서비스’ 신규 웹툰플랫폼 코미카(COMICA)가 3월 서비스를 공개합니다.
코미카에서는 인기 작가분들을 포함하여 재능있는 신인 작가들이 함께하는데요. ‘열혈강호’, ‘브레이커’의 전극진 작가님을 포함하여, ‘트레이스’의 고영훈 작가님이 함께한다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액션 아이돌’ 김태관 작가님, ‘하울링’의 현재권 작가님 또한 참여하실 예정입니다. 플랫폼 오픈과 함께 총 30작품이 연재가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업계 최대 수준의 지원과 함께 역량있는 신인 작가 발굴에 최선을 다할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웹툰과 함께 이미 검증된 인기 단행본 작품들이 서비스 될 예정입니다.
코미카에서는 다른 플랫폼과의 큰 차별 점으로 신개념 웹툰, ‘애니툰’을 선보입니다. 현재 공개된 영상을 통해 그 역동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미카는 웹툰 플랫폼을 작가분들과 같이 만들어 간다는 이념으로 다양한 작가 창작 지원이 진행됩니다. 작가분들에게는 국내 최고의 ‘사내 복지시설’을 제공합니다. 휴식, 오락 및 회의, 세미나, 팬 미팅이 가능한 공간이 제공됩니다. 또한 ‘예술인 등록과정’을 지원하며, 업계 최고의 대우을 보장해줄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특히 작가분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익’임을 강조하며, 2차 저작물의 합리적인 진행과 업계 최고 원고료 및 수익을 보장해 줄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2016년 3월 웹 서비스와 함께 구글 플레이, iOS등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할 예정인 가운데 과연 현재 웹툰 시장에 어떤 파란을 불러오게 될 것인지 기대를 모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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