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 완결임박… 조석 작가 “다음주 마지막회”

14년간 네이버웹툰을 대표하는 웹툰으로 자리잡았던 <마음의 소리>가 완결됩니다. 네이버웹툰 홈페이지에는 “완결임박 <마음의 소리> 가지마요 엉엉”이라는 배너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주 “마지막회 콘티”라는 게시글로 완결이 임박했음을 알린 조석 작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지막으로 딱 한번만 더 엄청나게 빵터지게 웃기고 끝내고 싶었는데”라는 말과 함께 ‘마지막회 오피셜’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겼습니다. 14년동안 6월 24일까지 1228회를 연재한 <마음의 소리>는 ‘차도남’등의 유행어를 남겼고, 애니메이션, 시트콤, 게임 등 대중문화에도 깊숙하게 파고들었던 웹툰입니다.

 

‘웹툰은 몰라도 <마음의 소리>는 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높은 대중적 인기를 모았던 웹툰의 완결 소식에 독자들은 “그동안 고생 많으셨다”, “오래도록 <마음의 소리>를 보면서 즐거울 수 있어서 행복했다”는 등의 감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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