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작가간담회 연기, ‘레진엔터테인먼트의 불공정 행위 관련 시위’ 1월 11일 사옥 앞에서 단행

 

 

레진코믹스에서 1월 11일과 13일 진행 예정이었던 작가간담회가 연기되었습니다. 레진코믹스에서는 작가간담회 관련하여 지난 8일 공지 메일을 통해 간담회 대관처로부터 ‘집회 신고가 접수되어 불가피하게 강당 사용이 불가’하다는 내용의 공문을 받았으며, 이에 미리 공지한 장소에서 간담회가 진행되지 못한다 공지하였습니다. 이어 9일 추가적으로 행사 장소를 탐색하였지만 대규모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장소 섭외가 촉박한 일정에 진행이 어려워 연기된다 최종 공지하였습니다.

 

 

 

 

또한 예약하신 숙소나 차편의 취소가 어려우실 경우 전액 보상하며, 간담회 중 공개할 예정이었던 내용들은 문서 공유할 예정이라 전하였습니다. 이어 레진코믹스에서는 ‘제 1차 작가간담회는 취소된 것이 결코 아니며, 날짜와 장소를 바꾸어 반드시 진행할 것’이라 전하였습니다.

 

당초 간담회 장소에서 진행할 예정이었던 ‘레진엔터테인먼트의 불공정 행위 관련 시위’는 레진코믹스 사옥 앞으로 옮겨 1월 11일 오후 12시부터 진행됩니다. 시위에는 약 100여명의 웹소설과 웹툰 작가 그리고 독자들 참여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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