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일본 정산 문제 인정, ‘작가들께 사과와 함께 차액 모두 소급지급’

레진코믹스에서 ‘340일간의 유예’를 연재한 미치 작가는 자신의 공식 블로그를 통해 자체 플랫폼을 통한 ‘일본 서비스’ 연재 분량에 대한 정산문제 내용을 공개하였습니다. 레진코믹스 문의 결과 관련 내용은 사실이며 지난해 해당 작가님들께 사과의 말씀을 전하며 차액 모두 소급정산한 상황임을 확인하였습니다.

 

 

레진코믹스에서는 ‘중국 정산 지연 지급 문제나 웹소설 서비스 종료 등 여러 사안을 진행함에 있어 미숙함이 많았습니다. 심려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라며 ‘여전히 부족한 점이 많지만 앞으로 작가님들의 의견을 더 귀담아 듣고 운영과 정책 전반에 대해 작가님들과 협의하면서 플랫폼을 보완 발전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 전하였습니다.

이어 ‘작가커뮤니케이션팀’을 통해 ‘계약, 정산, 운영’ 관련 대화에 나설 예정이며, 1월 11일과 13일 진행하는 작가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최근 중국 정산 문제에 연이어 발생한 이번 일본 정산 문제로 갈등이 더욱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진행될 예정인 작가간담회 내용에 관심이 더욱 모아지고 있습니다.? 

 

* 레진코믹스 일본서비스 정산 문제 발생 ‘약 2년간 원 지급 금액의 70% 정산’

* 레진코믹스 일본 정산 문제 인정, ‘작가들께 사과와 함께 차액 모두 소급지급’?

 

Categories: NEWS
웹인편집부

Written by:웹인편집부 All posts by the author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