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웹소설 서비스 종료를 공지한 레진코믹스는 팝업 배너를 통해 관련 소식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레진코믹스에서는 처음 서비스 종료 소식을 ‘공지사항’ 메뉴를 통해 확인 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관련 사항에 대해 웹소설 작가 및 독자들은 좀 더 많은 사람들이 관련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팝업 배너를 지속적으로 요청하였습니다.
관련 사항에 대해 레진 웹소설 작가 전체 공지용 트위터 계정인 ‘레진웹소설작가진’에서는 “비록 일주일이 지나 걸린 작은 배너이지만, 작가진만의 요구였다면 힘들었을 것입니다”라며 “연대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 전하였습니다.
그동안 작가진이 숱하게 요청했던 제대로된 공지안내
비록 일주일이 지나 걸린 작은 배너지만, 작가진만의 요구였다면 이조차도 힘들었을 것입니다. 연대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https://t.co/omX21IuFeV pic.twitter.com/8Qi2fdwWnn? 레진웹소설작가진 (@novelist_L) 2017년 9월 1일
레진코믹스는 10월 1일 00시 웹소설 서비스 종료한다 밝힌 가운데 웹소설 작가들은 관련 내용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들을 표명하였습니다. 이후 후속 방안으로 웹툰, 웹소설 그리고 애니메이션을 서비스 중에 있는 ‘코미코(COMICO)’에서는 작품을 연속해서 연재할 수 있는 연계 방안을 제안하는 등 다방면으로 사태 수습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 관련 정보 “레진코믹스 10월 1일 00시 웹소설 서비스 종료 공지, 관련 보상 내용과 추후 진행 예정 사항 공개” ]
[ 관련 정보 “코미코, 레진코믹스 웹소설 연계 연재에 대한 공지 등록 – 작품 선정 기준, 선인세 책정 내용 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