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불법복제 대응을 위해 전담 부서 운영 및 전문 솔루션 도입 ‘불법 복제는 웹툰 생존에 강력한 위험요인’

레진코믹스는 우리 웹툰이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생존하고 성장하기 위해 좋은 작품의 발굴과 번역과 현지화에 공을 들이는 한편 무섭게 확산 중인 웹툰 불법복제를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밝혔습니다. 사내에 불법사이트 대응 전담 부서를 운영 중이며 지난 3월부터는 독일의 코메소(COMESO)社를 통해 국제 모니터링 업무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 독일 코메소(COMESO)의 해적판 대책 서비스 ]

 

 

또 한편으론 지난 2월 출범한 ‘저작권해외진흥협회(COA, Copyright Overseas promotion Association)’ 초대회장사를 맡아 한국의 저작권 진흥과 보호에 본격적으로 돌입한 상태다. ‘저작권해외진흥협회’는 레진코믹스는 물론 네이버, KBS, MBC, SBS, jtbc, 한국영화배급협회,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등 국내 웹툰, 영상, 영화, 음악 등 각 분야 대표 기업과 단체 15개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의 해외 저작권 보호 및 진흥 단체입니다. 하지만 레진코믹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많은 플랫폼들은 급속히 번지는 웹툰 불법복제에 많은 어려움을 느끼는 있다 전하였습니다.

 

레진엔터테인먼트 이성업 이사는 “빠르게 퍼지는 웹툰의 불법복제는 국내 원천 콘텐츠 환경을 저해하는 것은 물론 한국웹툰이 글로벌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성장하고 생존하는 데 강력한 위험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라 우려를 표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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