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불공정행위 규탄연대 ‘문화예술계 만연한 지망생 착취 실태 고발 기자회견’ 11월 22일 진행

레진코믹스 불공정행위 규탄연대(레규연)은 청년참여연대,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와 함께 ‘신인작가 | 지망생 미성년자 착취 그 잔혹한 현실’이라는 제목으로 11월 22일(목) 오후 2시 공정거래위원회 서울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해당 기자회견은 ‘문화예술계 만연한 지망생 착취 실태 고발’ 관련 내용으로 ‘레진코믹스 전 대표의 저작권 편취 사건의 공정거래위원회 신고’도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해당 기자회견은 하신아 작가의 사회로 진행되며, ‘업계 관행’ 이라는 이름의 착취” 주제의 모두 발언과 함께 “레진코믹스 저작권 편취 사건 공정위 신고 취지 설명”, “애니메이션 캐릭터 저작권 편취 사례 발표”, “다양한 문화계 불공정 현실, 개선이 시급” 주제의 연대발언, “법의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 주제의 제도개선 제언 순으로 진행됩니다.

 

< 신인작가 | 지망생 미성년자 착취 그 잔혹한 현실 >

* 문화예술계 만연한 지망생 착취 실태 고발 기자회견

– 부제: 레진코믹스 전 대표의 저작권 편취 사건 공정위 신고

* 주체: 레진코믹스 불공정행위 규탄연대, 청년참여연대,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 기자회견 순서 >

* 사회: 하신아 | 웹툰작가, 레진 불공정행위 규탄연대

* 모두발언

– 레진 불공정행위 규탄연대

– ‘업계 관행’ 이라는 이름의 착취

* 추가사례 설명

– 김성주 변호사 | 법무법인 덕수

– 레진코믹스 저작권 편취 사건 공정위 신고

* 추가사례 발표

– 애니메이션 캐릭터 저작권 편취 사례

* 연대발언

– 이성원PD | 참여연대

– 다양한 문화계 불공정 현실, 개선이 시급

* 제도개선 제언

– 조희원 | 청년참여연대 사무국장

– 법의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

* 질의응답

 

레규연은 공식 SNS를 통해 “9월 이후, 몇달이 지났지만 <나의 보람> 작가님은 아직도 레진코믹스로부터 단 한마디의 사과도 받지 못했습니다. 레진코믹스는 여전히 ‘전 대표와 피해작가가 알아서 해결할 문제’라며 답을 회피합니다. 따라서 우리 레규연은 레진코믹스의 공식사과를 요구하며, 더 크게 연대합니다”라 전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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