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엔터테인먼트 ‘2017년 5가지 사업 비전 제시’, 제2의 도약 선언

웹툰*웹소설 플랫폼 레진코믹스를 운영하고 있는 레진엔터테인먼트(이하 레진)에서는 2017년 사업 비전을 공개하며 제2의 도약을 선언하였습니다. 

 

 

레진에서 “올해 외형과 내실 모두 새롭게 성장한다는 목표 아래, 콘텐츠 사업 강화와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5가지 핵심 과제를 추진키로 하였습니다”라 3일 밝혔습니다.

 

< 레진 5대 핵심 과제 >

* 글로벌 사업 확대 : 현재 서비스 중에 있는 일본과 미국 서비스를 강화하며, 동시에 중국 사업을 다양한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 웹툰 판권(IP) 분야 확대 : 레진에서는 웹툰 IP 분야를 확대하기 위해 사내에 전담조직을 신설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드라마, 영화등 웹툰의 2차 판권 판매를 가속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올 봄에는 레진 인기 웹툰 캐릭터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 웹툰 원작 자체 영화화 진행 : 레진에서는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제작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이미 지난해 자사 웹툰 판권을 활용하여 공동 제작을 시작한데 이어, 올해는 단독 제작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 웹툰 저작권 보호 : 레진에서는 웹툰 저작권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행보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해외에 서버를 두고 게릴라식으로 운영하는 일부 불법복제 사이트들을 단속하며, 자체 점검을 강화합니다. 이와 함께 공공기관과 함께 출범하는 ‘저작권보호전담 단체’ 활동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 신인 작가 발굴 : 레진에서 진행하고 있는 대상 1억원 규모의 ‘레진코믹스 세계만화공모전’과 같은 콘텐츠 및 작가 발굴을 위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비전발표와 함께 레진엔터테인먼트 한희성 대표는 “기존 웹툰 사업 역량 강화는 물론 다양한 노력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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