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플랫폼 ‘레진코믹스’를 서비스하고 있는 레진엔터테인먼트에서는 인기 연재작품인 김보통 작가님의 ‘D.P 개의 날’을 영화로 제작사 ‘다이스필름’과 공동제작한다 발표하였습니다. 레진엔터테인먼트와 다이스필름은 이에 따라 올해 시나리오 작업과 캐스팅 등 본격적인 사전 작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다이스필름은 장동건, 김민희 주연의 ‘우는 남자’, 엄지원 공효진 주연의 ‘미씽:사라진 여자’등의 작품을 제작한 영화 제작사로, 최근 워너브라더스가 투자하는 영화 ‘악질경찰’ 촬영 준비에 한창입니다.
레진엔터테인먼트 한희성 대표는 “좋은 작품을 남다른 역량을 갖춘 다이스필름과 함께 하게 돼 큰 보람을 느낍니다”며 “레진은 앞으로도 단독 제작을 포함해 자사 웹툰 콘텐츠의 영상화 작업을 한층 가속화할 것입니다”라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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