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리유어스, “일곱 명의 웹툰 작가” NFT 판매전 개최


NFT 아트 스타트업 디지털리유어스의 “일곱 명의 웹툰 작가” NFT 판매전 (출처=디지털리유어스)

 

코인데스크 코리아의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능토큰) 아트 프로젝트인 디지털리유어스가 웹툰 작가 7인과 함께 ‘일곱 명의 웹툰 작가’ NFT 판매전을 12일부터 개최합니다.

 

이번 판매전은 카카오의 그라운드X가 운영하는 디지털 예술품 거래소 ‘클립드롭스’의 디패고리에서 개최됩니다. 12일(토)부터 매일 7일읜 작가의 작품이 공개되는데, 매일 한 명의 작가가 출품한 NFT를 개당 약 30KLAY(약 45,000원)에 한정 수량을 판매합니다. 각 작가가 발행하는 NFT 개수는 30개에서 50개로 각각 다릅니다. 작가들의 작품은 출품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단 12시간동안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박성도 디지털리유어스 디렉터는 “NFT 판매 수량과 시간을 제한해 디지털 수집품으로서의 소장 가치를 높이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12일에는 <연옥님이 보고계셔>, <HO!> 등을 그린 억수씨를 시작으로 13일 <계룡선녀전>, <샌프란시스코 화랑관>등의 돌배 작가, 14일에는 <마음의 숙제>, <대신 심부름을 해다오>의 고아라 작가, 15일 <서북의 저승사자> 양세준, 16일 <사랑스러운 복희씨>, <아파도 하고 싶은>의 김인정 작가, 17일 <안녕 커뮤니티>등을 그린 다드래기와 18일 <닥터 프로스트> 이종범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12시간동안 판매가 진행됩니다.

 

앞서 디지털리유어스는 지난해 10월 이종범 만화가의 ‘닥터 프로스트’를 소재로 한국 최초의 웹툰 NFT를 선보인 바 있습니다. 김태권 디지털리유어스 편집장은 “이번 ‘일곱 명의 웹툰 작가’ NFT 판매전을 통해 더 많은 팬이 웹툰과 관련한 소중한 기억을 간직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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