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코리아, ‘미키 마우스 90주년’ 맞이 ‘미키 인 서울’ 캠페인과 함께 서울 방문 계획 발표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미키 마우스(Mickey Mouse) 90주년을 축하하는 ‘미키 인 서울(Mickey in Seoul)’ 캠페인과 함께 미키 마우스의 첫 서울 방문 계획을 24일 발표하였습니다. 디즈니 대표 캐릭터이자 전세계 애니메이션·엔터테인먼트 사상 가장 사랑받는 셀럽인 미키 마우스는 아시아의 가장 역동적이고 매력적인 도시 중 하나인 서울을 전격 방문해 다채로운 문화 행사와 협업을 펼칠 예정입니다. 

 

 

미키 마우스는 1928년 11월 18일 ‘증기선 윌리(Steamboat Wille)’로 영화계에 데뷔한 이래, 월트디즈니 컴퍼니의 글로벌 홍보대사의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미키 마우스 클럽(Mickey Mouse Club)’부터 오늘날의 미키 마우스 영화에 이르기까지 미키 마우스는 특유의 긍정적인 세계관과 성격으로 매일 전 세계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데요. 미키마우스 90주년 관련 행사는 디즈니채널 내 미키 마우스 뉴 시즌 방영 등 다양한 모습으로 월트디즈니 전사를 포함해 전 세계에서 이어질 계획입니다.

 

* 미키 마우스 서울 첫 방문 

디즈니 코리아는 서울시와 협약을 맺고 ‘I·미키인서울·U’란 특별 컬래버레이션을 펼칩니다. I·미키인서울·U는 28일 3주년을 맞는 서울시 공식 슬로건 ‘I·SEOUL·U(아이 서울 유)’를 변형한 특별 테마입니다. 서울시는 디즈니 코리아와 공동제작한 특별 영상을 통해 미키 마우스의 첫 서울 방문을 적극 환영할 예정입니다. I·미키인서울·U 특별 컬래버레이션의 일환으로 미키 마우스는 시청·광화문·남산타워 등 서울시의 대표 관광명소를 직접 방문해 팬들과 따뜻한 추억을 만들 계획입니다.

 

미키 마우스는 11월 28일 서울 방문 첫 일정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주최하는 사회공헌활동 ‘2018 산타원정대 선물포장행사’에 참석, 디즈니 코리아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전달할 크리스마스 선물을 포장한다. 행사는 서울시의 장소 후원으로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미키 90주년을 기념해 롯데백화점, CGV, SC제일은행 등 기업 파트너들과 다채로운 프로모션 및 문화 행사를 진행합니다.

 

디즈니 코리아 캐롤 초이 대표는 “미키 마우스 90주년을 기념, 문화 아이콘으로서의 미키를 경험할 수 있는 즐겁고 특별한 기회를 한국 팬들에게 마련하였습니다”며 “전세계 많은 이들과 미키 90주년을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고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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