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 등 웹툰 유통 플랫폼에 콘텐츠를 제공하는 디앤씨미디어는 2월 12일(화)부터 2월 17일(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타이베이 국제도서전’에 참가한다고 전했습니다. 올해로 26회째를 맞는 타이베이 국제도서전은 2017년 기준 58만여명이 방문한 도서전입니다
타이베이 국제도서전에 오픈한 D&C미디어 부스 사진(사진제공 D&C웹툰 트위터)
대한출판협회 주관으로 자리한 한국관에는 디앤씨미디어를 비롯한 출판사와 에이전시 7곳이 부스를 열고 문피아 등 4곳의 출판사에서 20종의 도서를 위탁했습니다. 만화, 웹툰 관련 부스로는 디앤씨미디어가 유일한 셈입니다.
2019년 한해 플랫폼과 대형 제작사의 해외진출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표적 콘텐츠 제공자인 디앤씨미디어가 어떤 성과를 보여줄지 기대되는 소식입니다.
☆★2월 12-17일까지★☆
대만 북페어에 #디앤씨미디어 출동~!! ?(???)?
세계 곳곳으로 뻗어나가 활약 중인 #디앤씨웹툰 의 작품들!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 pic.twitter.com/xNOGHWO6rK? 디앤씨웹툰 (@dncwebtoon) 2019년 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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