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씨미디어, 2019년 매출액 사상 최대 실적 경신… 매출 421억원, 영업이익 79억원 달성

디앤씨미디어가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습니다. 웹소설 웹툰 제작사인 디앤씨미디어는 2019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21억원, 영업이익 7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대비 매출은 28%, 영업이익은 36.4% 증가했습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9년 4분기는 매출액 121억원, 영업이익 25억원을 달성해 분기 최대 영업이익도 동시에 달성했습니다. 최근 자회사 디앤씨오브스톰의 영업 중단에 따른 악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세운 기록이라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카카오페이지를 중심으로 콘텐츠 시장이 확대되면서 웹툰, 웹소설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고, 28개 웹툰을 보유한 가운데 <나 혼자만 레벨업>의 폭발적인 인기로 웹소설 기반 노블코믹스가 디앤씨미디어의 매출 신장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2020년 10편 이상의 웹툰 신작을 런칭,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웹툰 매출 비중은 2019년 4분기 기준 42%로, 신작 런칭 및 연재에 따라 매출 상승세가 더욱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도 가시적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어 중국, 일본, 북미, 동남아 4개국과 프랑스에서 22편의 웹툰을 연재하고 있으며, 올해 유럽과 남미 등 신규 지역 진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현호 대표이사는 “웹툰, 웹소설은 전세계에서 통하는 그롤벌 콘텐츠로, 웹툰과 웹소설의 동반 성장을 이룰 수 있는 OSMU 전략을 더욱 강화해 실적 상향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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