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 마이 라이프>, 드라마 흥행에 힘입어 원작 웹소설·웹툰도 인기

 

 

<어게인 마이 라이프> 드라마 흥행에 힘입어 원작 웹소설, 웹툰도 함께 주목받고 있습니다.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가 순간 최고 시청률 11.7%(닐슨코리아)를 경신하며 5주 연속 금토 드라마 1위를 달성함과 동시에 원작 웹소설은 전체 조회수 2위, 웹툰은 카카오페이지 4월 전체 웹툰 매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웹소설 원작 이해날/웹툰 글 도경, 그림 선용민 이하 ‘어겐마’)는 억울한 죽음을 겪고 환생한 열혈 검사 김희우의 정의 실현 복수극입니다. 치열한 두뇌 싸움과 액션신, 인생 2회차라는 설정에 걸맞는 시원한 전개 등이 특징인 <어게인 마이 라이프>는 주인공 김희우 역을 배우 이준기가 맡아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어겐마 IP는 드라마 방영을 기점으로 거래액 약 72배, 일평균 조회수 약 51배, 열람자 수 약 27배가 증가했습니다. (국내 카카오페이지, 카카오웹툰 웹툰/웹소설 합산) 여기에 웹툰은 4월 한달간 매출과 조회수 1위를 달성하며 더욱 뜨거운 인기를 기록했습니다. 완결작임에도 웹툰, 웹소설이 다시금 조명받으며 드라마 흥행으로도 연결된 것입니다. 

이처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스토리, 미디어, 음악 사업 부문의 시너지를 강화하여 IP 벨류체인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IP 발굴, 웹소설에서 웹툰으로의 노블코믹스는 물론 자사 제작 역량과 네트워크를 활용해서 영상화 기획/제작, 글로벌 유통까지 직접 참여하는 비중을 늘리고 있습니다. 최근 종영한 <사내 맞선>이나 <어게인 마이 라이프> 모두 카카오엔터 자회사 크로스 픽쳐스가 영상 기획 및 제작에 참여해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 <사내 맞선> 역시 완결작임에도 드라마 방영 기간 동안 한국은 물론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인도, 미국 등에서 웹툰 매출 및 조회수 1위를 휩쓸며 화제에 오른 바 있습니다. 카카오엔터는 국내뿐 아니라 일본에서 현지 드라마로 제작될 <이태원 클라쓰> 제작에도 나서는 등 범위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사내맞선’에 이어 ‘어게인 마이 라이프’까지 카카오엔터에서 준비한 작품들이 연달아 좋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어 기쁘다. 아직 드라마 결말은 알 수 없지만, ’어게인 마이 라이프’는 웹소설, 웹툰 결말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김희우의 활약을 여러 방면으로 즐기는 것도 이 IP를 즐기는 색다른 재미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사의 비즈니스 역량과 네트워크, 운영 노하우 등을 총결집하여 이같은 성공 사례를 지속적으로 축적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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