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리아빠’ 김수정 작가 10년만의 신작 “모두 어디로 갔을까?” 출간

 

“둘리아빠” 김수정 작가가 10년만에 신작으로 우리 곁을 찾습니다. 6년간 집필하고 1년간 삽화를 그려내 탄생한 <모두 어디로 갔을까?>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캐나다 밴쿠버에서 만난 풍경에 김수정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져 탄생한 이 책은, 데뷔 45년차 만화가인 김수정 작가의 첫 소설책입니다. 특히 김수정 작가가 직접 수채화로 그려낸 150여점의 삽화는 읽는 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환상적인 풍경을 포착했습니다.

 

세라, 소피, 에린 세 친구가 겪는 모험의 세계는 일상과 환상을 아우르며 펼쳐집니다. 사라진 아이들과 사라진 숲을 따라가다 보면 김수정 작가가 그려낸 작품 속 세계를 만나게 됩니다. 만화가 김수정이 아닌 소설가 김수정으로 우리 곁을 다시 찾은 김수정 작가의 작품세계는 이제 주요 온, 오프라인 서점에서 모두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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