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고, 통시리즈의 백승훈 작가 SNS통한 불법공유자들에 대한 고소 진행

독고, 통시리즈의 백승훈 작가님은 자신의 공식 블로그를 통해 현재 페이스북을 통해 불법공유가 진행되고 있으며, 관련 문제를 저작권법 전문 변호사에게 위임하여 고소를 준비 중에 있다 밝혔습니다.


[ 백승훈 작가님의 불법 공유 고소에 대한 공개 내용 중 일부 ]

 

이번 고소는 불법 공유를 한 ‘최소한의 인원’을 준비 중에 있다 밝혔는데요. ‘최소한의 인원’이란, 최초유포자는 물론이고 그 게시물에 ‘공유하기’, ‘좋아요’를 눌러 지인들에게 불법 공유된 작품을 보도록 유도한 ‘모든 사람들’을 입니다.

‘유료만화 공짜로 볼 수 있으니까 친구에게 추천하자’라는 생각으로 진행한 공유도 엄연히 저작권법을 위반한 범죄행위임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이번 고소는 처벌도 중요하지만 ‘저작권법을 어기는 건 큰 잘못이다’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알려주기 위함이라 공지하였습니다. 아직 ‘불법공유자’ 리스트가 작성된 상태는 아니지만 변호사에게 위임하는 순간부터 선처를 바라기 힘들다 밝혔습니다.

 

최근 이와 같이 SNS를 통한 웹툰 작품들의 불법공유에 대해 곽시탈 작가님는 기고문을 웹툰인사이트에 보내 주셨는데요. 기고문을 통해 ‘올바른 문화소비생활이 서브컬쳐 시장의 활성화를 가져오는 만큼 올바른 소비문화가 만들어지기를 희망한다’라 밝혔습니다. 

 

[ 곽시탈 작가 기고문) “서브컬쳐의 올바른 소비에 대한 생각”

[ 백승훈 작가님 블로그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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