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 2019 1분기 매출액 발표… 1회성 비용 감소로 ‘선방’ 평가

대원미디어는 공시를 통해 2019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490억 7천만원, 영업이익 23억 8천만원과 당기순이익 18억 4천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8년 4분기 대비 매출액은 11%가량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71.2%, 당기순이익은 3580% 증가한 것으로 지난분기 대비 수익성이 강화되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4분기 발생했던 마케팅 비용 등 1회성 비용이 줄어들어 나타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한 2018년 4분기가 크리스마스 성수기 영향으로 분기별 실적 중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던 점을 감안하면 직전분기 대비 나쁘지 않은 실적을 나타난 것으로 풀이됩니다.

 

대원미디어는 올해 1분기에는 닌텐도 유통사업의 매출 기여도가 컸다면서 2분기부터 ‘짱구 페스티벌’이 본격 전개됨에 따라 전시를 비롯한 연관사업의 성장이 예상되며,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이 진행중이어서 콘텐츠 비즈니스에서 실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대원미디어는 지난 5월 4일부터 ‘짱구페스티벌-짱구야 놀자’의 전시를 진행하며 짱구 관련 MD, F&B등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IP사업을 함께 추진중에 있습니다. 이를 통해 여러 분야 기업과 협업사업 역시 확대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지난해 론칭한 ‘조이드 와일드’가 4월 신규 에피소드에 나서면서 관련 신규 완구 라인업 출시도 지속하는 한편 6월 20일 개봉이 예정되어 있는 <토이스토리 4>의 완구유통을 앞두고 있어 유통사업의 성장 역시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원미디어의 1분기 실적은 지난해 동기대비 2019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2%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17.1%, 29.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별도기준으로는 전년동기대비 대원미디어 1분기 매출액은 23.3%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0%, 49.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대원미디어의 1분기 실적은 전년동기와 비교시(YoY) 2019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2% 증가를 기록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7.1%. 29.8% 감소했다. 별도기준으로는 전년동기대비 대원미디어의 1분기 매출액은 23.3%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0%, 49.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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