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배우 송강이 웹툰 원작 드라마에 또 출연한다

 

 

2017년 데뷔해 <좋아하면 울리는>으로 첫 주연을 맡은 송강 배우에게는 재미있는 이력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주연을 맡은 모든 작품이 “웹툰 원작”이라는 점입니다. 2019년 <좋아하면 울리는>, 2020년 <스위트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나빌레라>, 그리고 이번에 합류가 확정된 <알고있지만>까지 모두 웹툰 원작입니다.

 

JTBC 드라마인 “알고있지만”은 <투명한 동거>를 쓴 정서 작가의 작품입니다. 이 작품에선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유쾌하지만, 사실 타인에게 무관심한 비연애주의자 박재언을 연기할 예정입니다. 워낙 탁월한 연기력과 준수한 마스크로 사랑받는 배우가 된 송강은 이제 장르를 넘나들며 연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오는 6월 첫방송을 예정하고 있는 <알고있지만>은 JTBC에서 방영될 예정으로, OTT 서비스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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