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한 식품업체에서 김보통 작가님의 ‘내 멋대로 고민상담’ 캐릭터를 무단으로 사용하여 논란이 된 사건이 있습니다. 관련 사건 이후 관련 업체에서는 김보통 작가님께 사과와 함께 서로간 협의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와 같은 논란에서 교훈을 얻지 못한 것일까요 한 다이어트 관련 업체 페이스북에서 김보통 작가님의 캐릭터를 다시금 무단으로 사용하여 논란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 관련 기사 ‘모 식품업체 김보통 작가의 ‘내 멋대로 고민상담’ 캐릭터 무단 사용 논란‘ ]
[ 이미지 출처 – 김보통 작가님 트위터 ]
다시금 김보통 작가님의 캐릭터를 무단으로 사용한 업체가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업체에서는 다이어트와 관련된 업체로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정확한 업체 정보가 기재되어 있지 않습니다.
관련 게시글은 페이스북에 그대로 노출되어져 있다 현재 김보통 작가님의 항의 댓글이 달린 상황에서 삭제되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이미지 자료들이 이미 김보통 작가님 트위터를 통해 공유가 되어 있는 상황이며, 작가님께서는 레진코믹스와 함께 관련 사건을 진행할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아울러 이전 사건과 같이 원만한 협의하에 진행하기 위해 게시물과 메시지를 남겼습니다만 아직 그에 따른 피드백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좀 처럼 사그라들지 않는 저작권 이슈과 관련하여 익명으로 운영되는 페이스북의 경우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하나의 케이스로 웹툰 업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원만하게 잘 처리되기를 바래봅니다.
[ 김보통 작가님 트위터바로가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