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웹툰 ‘미리보기’ 서비스 오픈, 더욱 다양한 수익 모델 기대

다음웹툰에서는 ‘미리보기’ 서비스를 공개하였습니다. ‘미리보기’ 서비스란 다음 회차들을 유료로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로 웹툰 플랫폼의 대표적인 유료화 모델 중 하나입니다.

 

다음웹툰는 완결 또는 연재 중인 웹툰들 중 일부 작품들의 중간 회차들을 유료로 대여하여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이와 함께 다음웹툰의 일부 작품들은 카카오페이지 동시 연재와 함께 미리보기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미리보기 서비스는 네스티켓 작가님의 ‘트레이스’를 비록하여 약 30여 작품들로 시작하며, 점차 지원 작품 수를 늘려나갈 예정입니다.


[ 모바일 앱 트레이스 미리보기 서비스 우)다음웹툰, 좌)카카오페이지 ]

 

다음웹툰은 3분기 중 포도트리의 사내독립기업(CIC, Company in Company)로 전환할 예정인 가운데 진행된 미리보기 서비스가 추가되었는데요. 더욱 다양한 수익 모델들이 다음웹툰에 추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관련 기사 ‘다음웹툰, 포도트리의 사내독립기업(CIC)로 전환‘ ] 

 

박정서 다음웹툰 서비스 총괄은 “다음웹툰은 미리보기 등 웹툰 작가들이 안정적인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작가들은 좋은 작품을 다음웹툰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선보이는 콘텐츠 소비 패턴의 선순환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 입니다”라 이번 미리보기 서비스 추가에 대해 의의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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