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웹툰 플랫폼 ‘봄툰’을 운영하는 (주)봄코믹스를 인수한 다우인큐브에서는 신규 웹툰 콘텐츠 확보를 위한 운영자금 확보를 목적으로 유상증자를 결정하였다 공시하였습니다. 이번 유상증자로 봄코믹스의 다우인큐브의 지분율에 변동이 발생하지는 않는다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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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다우인큐브는 자회사인 봄코믹스의 주식 32만주를 8억원에 취득하게 됩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약 4.77% 규모입니다.
이와 같이 콘텐츠 자금을 확보하게 될 봄툰에 새로운 변화가 찾아 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재 봄툰은 성인 작품을 포함하여 일별로 업데이트가 진행되는 작품은 약 15여 작품으로 타 플랫폼들에 비해 다소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번 자금 확보를 통해 연재 작품들이 대폭 확보 및 서비스 리뉴얼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새로운 변화를 앞두고 있는 봄툰, 이 변화가 웹툰 업계 전반에 걸쳐 어떤 변화를 몰고 올 것인지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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