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인권 다룬 웹툰 송곳 작가 최규석 이야기] 분신 투쟁 노동자..만화로도 못 다 그릴 현실입니다

[경향신문] ‘화~악’. 불길이 치솟는 의성어와 함께 한 남자가 화염에 휩싸인다. 노동문제를 다룬 웹툰 <송곳> 4부의 마지막 장면이다. 분신한 남자는 버스회사 노조원 차성학이다. 이 장면이 공개되기 한 달 전인 지난 1월, 비슷한 사건이 일어났다. 전세버스노조 지부장 신모씨(59)가 사측의 교섭 회피에 항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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