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9월 한달간 매일 신작 공개… 총 33작품 독자들 곁으로

네이버웹툰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매일 하루에 한 작품 이상의 신작을 공개한다고 알렸습니다. 인기 작가들의 신작은 물론, 베스트도전만화에서 정식 연재로 승격된 작품, 그리고 올 5월부터 열린 “지상최대공모전” 참가작까지 총 33편의 신작이 공개됩니다.

 

 

 

지난 1일 첫 문을 연 신작은 베스트도전만화에서 승격된 <닥터앤닥터 육아일기>, <수학 잘하는 법>으로 2017년 청춘로맨스대전 우수상을 수상한 하비영 작가의 신작 <츄억보정> 두 편입니다. 닥터베르 작가의 <닥터앤닥터 육아일기>는 육아를 책임지는 공학박사 남편과 산부인과 의사 아내의 현실 육아 이야기로, 베스트도전만화 연재당시 큰 인기를 얻은 작품입니다. 하비영 작가는 <츄억보정>을 통해 첫사랑이 유령으로 찾아온다는 발랄한 로맨틱코미디물을 선보입니다.

 

하비영 작가 외에도 인기 작가들의 차기작이 줄을 잇습니다. <연애학>을 그린 맹물 작가의 <깁스맨>, 드라마 방영을 앞두고 화제를 모으고 있는 <녹두전>의 혜진양 작가의 신작 <그놈은 흑염룡>등 오랜 기간동안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작가들의 신작 역시 9월중 독자들을 찾습니다.

 

이와 함께 네이버웹툰과 <공복의 저녁식사>의 김계란 작가가 공동 기획 제작을 맡고 네이버 뷰스타 어워드에서 1위를 차지한 스칼렛 크리에이터가 제작에 참여한 메이크업 소재의 에피소드툰 <메이크업 Dream> 역시 새학기를 맞아 9월의 신규 라인업에 추가되었습니다.

 

1년간 3차례에 걸친 특정 장르 타겟 공모전으로 업계 최대 상금, 파격적인 특전으로 2019년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지상최대공모전 수상작들도 마침내 정식 연재를 시작합니다. 지상최대공모전 1기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하여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강남도깨비>와 <닭강정>이 9월 차례로 연재를 시작합니다.

 

인기 웹소설을 웹툰으로 각색한 작품 역시 곧 런칭을 앞두고 있습니다. 제이로빈 작가의 소설 <3cm 헌터>가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 이어 두 번째로 웹툰화 되어 네이버웹툰에서 정식 연재됩니다. 스타 라디오PD이자 작가로 활동중인 이재익 PD는 이번에 웹툰으로까지 작업 영역을 넓혀 <서북의 저승사자>의 양세준 작가와 협업, 마찬가지로 라디오 PD인 하마 작가와 함께 <인간의 온도>를 연재 개시합니다.

 

여기에 BTS의 세계관을 다룬 <화양연화>, 숏애니 <사소한 냐냐>등 다양한 시도와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스튜디오 리코(LICO)의 로맨틱코미디 <오늘도 사랑하세요>까지 장르와 형태를 불문하고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네이버웹툰의 작품을 더욱 풍성하게 다룬다는 계획입니다.

 

네이버웹툰의 한국 서비스를 총괄하는 김여정 리더는 “기성 작가들의 차기작은 물론, 지상최대공모전과 베스트 도전만화 승격,  웹소설의 웹툰화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우수한 퀄리티의 신작을 다수 준비해 9월 한달간 매일 신작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라며 “소재, 장르 불문 다양하고 재미있는 작품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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