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보스턴 팬엑스포(FanEXPO) 파트너사&부스 참여, 현지 작가 소통 늘린다

 

네이버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웹툰즈(www.webtoons.com)는 팬 중심의 콘텐츠 페어인 “팬 엑스포(FanEXPO)” 보스턴 행사에 파트너사 및 부스로 참여한다고 전했습니다. 8월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존 트라볼타, <샤잠>의 주연을 맡은 재커리 리바이, <애로우> 드라마 시리즈의 주연을 맡은 스티븐 아멜, <루크 케이지>의 주연 마이크 콜터 등 다양한 셀럽과의 만남은 물론 여러가지 부대행사들과 아티스트들의 부스가 준비됩니다.

 

 

 

팬 엑스포 보스턴 행사의 파트너사들

 

아직까지 웹툰이 대중화되지 않은 북미에서 네이버웹툰은 이미 수년 전부터 샌디에이고 코믹콘 등에 참여하며 본격적으로 팬과의 접촉면을 넓히는데 주력해 왔습니다. 지난 해 작고한 스탠 리와의 협업을 통해 웹툰의 가능성을 알리는 한편, 영어권 독자들은 물론 다양한 언어권의 해외 독자, 작가 지망생들에게 만화 투고하는 방법을 유튜브를 통해 전달하는 한편, 팬 중심 행사에 웹툰을 알리고 웹툰 독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번 팬엑스포 보스턴 행사에서는 웹툰즈에 연재중인 인기 작가 사인회, 굿즈 판매와 사은품 증정 등 현장을 찾는 독자들을 위한 이벤트는 물론 코스플레이어 밋업 등 직접 참여가 가능한 행사들도 준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외 진출 5년차를 맞는 네이버웹툰이 과연 어떤 성과를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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