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기술 노하우를 접목한 인터랙션툰 ‘마주쳤다’ 공개, 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곧 2천만 뷰 돌파

네이버웹툰㈜는 모바일 환경에서 독자들에게 보다 생생하고 몰입감 높은 콘텐츠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이어왔으며, 이 일환으로 그간 축적한 다양한 기술 노하우를 접목한 인터랙션툰 ‘마주쳤다’를 선보였다고 밝혔습니다. 기술을 통해 신선한 경험을 제공해 주는 ‘마주쳤다’는 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지난 12일 공개된 프롤로그와 1화의 경우 3일만에 1천만 뷰를 돌파하였으며, 곧 2천만 뷰를 바라보고 있다 전하였습니다.

 

 

 

네이버웹툰과 하일권 작가가 공동 제작한 인터랙션툰 ‘마주쳤다’는 지난 2016년 선보인 AR툰 ‘폰령’ 이후 새롭게 시도되는 네이버웹툰의 기술 기반 웹툰입니다. 인터랙션툰 ‘마주쳤다’의 가장 큰 특징은 콘텐츠 내에 적용된 다양한 기술 요소를 통해, 독자가 실제 웹툰 속 주인공이 된 것처럼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독자 자신이 직접 웹툰 속 주인공이 되어 콘텐츠 내에 적용된 AR, 360 파노라마, 얼굴인식 등 다양한 기술 요소를 보다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는데요. 독자가 자신의 이름을 입력하거나 메시지를 수신 받게 하는 등 다양한 기술적 요소들이 회차별로 제공돼, 보다 몰입감 있는 콘텐츠 경험이 가능합니다.

 

[ 필자(이세인) 마주쳤다 셀카 캐릭터 ]

 

 

하일권 작가는 이러한 시도에 대해 “작가와 독자는 물론, 작품 속 캐릭터가 모두 생생하게 소통하는 기분으로 재미있게 작업했습니다”라며 “창작자로서도 창작에 대한 새롭게 도전한다는 느낌을 느껴볼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라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준구 네이버웹툰 대표는 “지면과 달리 웹툰은 다양한 실험을 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히 있는 새로운 콘텐츠 영역입니다”라며 “기술이 발전할수록 콘텐츠와 독자의 거리 역시 더욱 가까워질 수 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콘텐츠 본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기술 실험을 이어가겠습니다”고 전하였습니다.

 

Categories: NEWS
웹인편집부

Written by:웹인편집부 All posts by the author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