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대 초를 대표하는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의 애니메이션 2기 제작이 확정되었습니다. 2024년 시작과 함께 주 1회 방영을 시작한 <나 혼자만 레벨업>은 OTT를 통해 인기를 얻으며 글로벌 히트작 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일본 현지에서는 대략 500엔(한화 약 4,450원)가량인 일반 단행본에 비해 2배 가량인 1천엔(한화 약 8,900원)에 달하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아마존 베스트셀러 순위에 단골로 등장한다는 점은 꽤 고무적입니다.
곧 공개될 게임 역시 호조로 볼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지는 만큼, 애니메이션 2기 제작이 조기에 확정된 것은 당연하다는 반응입니다. 지난 주말 동안 일본 소셜미디어에서는 ‘트렌딩’ 항목에 “<나 혼자만 레벨업> 2기 제작 확정”이 화제에 올랐을 만큼 일본 현지 반응도 기대 이상이라는 평가입니다.
글로벌 화제작 반열에 오른 <나 혼자만 레벨업>이 애니메이션, 게임, 그리고 다시 애니메이션으로 화제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그리고 극장판 애니메이션과 굿즈-콜라보레이션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도 기대를 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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