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제22회 부천국제만화축제의 이벤트로 곳곳에서 운영된 라면한봉지 만화백일장, 나눔 캐리커처, 나눔만화방 등 다양한 기부금 모집 행사의 기부금이 전액을 부천희망재단에 전달됐다고 알렸습니다.
[ 기부금 전달식, 이미지 출처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공식 SNS ]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 ‘라면한봉지 만화백일장’은 그리기 체험과 나눔을 실천하는 이벤트 행사로 스티커에 희망 메세지 만화를 그려 라면에 부착 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나눔캐리커쳐’는 관람객 대상으로 만화가들이 캐리커쳐를 그랴주면 관람색이 자율적으로 모금함에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습니다. ‘나눔 만화방’은 만화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만화를 골라서 가져가고 자유롭게 기부함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기부금을 모금했습니다.
‘제22회 부천국제만화축제는’ 자율적이며, 관람객이 직접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한 진행된 나눔 이벤트들로 진행되었으며, 총 2,569,030원의 기부금과 라면 2,000여개가 모였습니다.
조관제 축제위원장은 “함께 나눠서 더 행복했던 부천국제만화축제!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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