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 작가와 함께한 ‘제1회 문피아 웹소설 특강’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

웹소설 플랫폼 문피아는 12일 개최한 ‘제1회 문피아 웹소설 특강’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 제1회 문피아 웹소설 특강은 문피아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았는데요. 1,000명에 육박하는 신청자가 몰리며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금강 작가의 웹소설 강연으로 시작된 제1회 문피아 웹소설 특강은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Q&A 시간을 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특히 금강 작가가 대표를 맡고 있는 웹소설 플랫폼 문피아 사업 현황과 작가 지원 정책 등을 직접 설명하며 현장에 참석한 120여명의 큰 호응을 이끌었습니다. 

 

 

특강 강사로 나선 금강 작가는 1981년 ‘금검경혼’으로 데뷔한 이래 ‘대풍운연의’, ‘발해의 혼’ 등 다수의 무협 작품을 출간하며 스타 작가로서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그 외 한국 콘텐츠진흥원 스토리창작센터 운영위원장 및 책임교수, 신화창조프로젝트 본선심사위원,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 심사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 한국대중문화작가협회 이사장을 겸임하고 있습니다. 

 

 

제1회 문피아 웹소설 특강을 찾은 한 참석자는 이번 강연과 같은 웹소설 교육 기회가 많지 않아 글을 쓰는 것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이번 특강이 가려운 곳을 시원히 긁어주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행사가 계속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금강 작가는 “이번 특강은 후학 양성을 위해 문피아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습니다”며 “앞으로도 문피아는 신인 작가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일에 매진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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