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티처’ 서영웅 작가님 웹툰 입성

소년 챔프(현 코믹 챔프)을 보았던 팬분들이라고 하면 아마 지금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독자분들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분들이 기억하는 당대 인기 작품 중 하나인 ‘굿모닝 티처’,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지요. 

[ ▲ 굿모닝 티처 단행본  – 이미지 출처 ‘엔하위키 미러‘  ]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으신 (필자인 저도 굿모닝 티처 팬입니다.) 서영웅 작가님께서 웹툰으로 차기작을 발표하셨습니다. 바로 차기 제목은 ‘레벨 업’ 입니다.

‘레벨 업’은 레진코믹스에서 매주 월요일 연재가 진행되는 웹툰입니다. 국내 최고의 게임 개발사 리버풀, 열정이 가득한 현우와 능력이 출중한 세린이 정직원의 자리를 두고 펼쳐지는 청춘 스토리입니다. 

 프롤로그에서 부터 게임 업계에서 민감한 ‘아이디어 유출’ 또는 ‘배끼기’ 이야기가 언급이 됩니다. 얼마나 게임 업계 현실을 반영할 것인지, 두 남여 이야기가 게임 제작 업계 속에  어떻게 녹아 들어갈 것인지 궁굼해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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