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서 열리는 웹툰 토론회 소식

‘웹툰, 변화와 성장을 위한 미래 전략’을 주제로 국회에서 웹툰 토론회가 진행된다는 소식입니다.

 

[ 웹툰, 변화와 성장을 위한 미래 전략 – 이미지 출처 ‘한국만화가협회’ ]

 

(사)한국만화가협회,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웹툰, 변화와 성장을 위한 미래 전략’ 주제로 만화생태계 발전방안을 위한 토론회가 국회에서 진행됩니다. 토론회 일정 및 진행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정 및 장소>

일시 : 2014년 12월 15일(월) 오후 3시

장소 :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신분증지참 필수)

 

<진행>

사회 : 엄재경 (만화가, 게임 해설가, 한국만화가협회 부회장)

* 기조발제 1 : 유료 웹툰 통계 분석을 통한 한국 웹툰의 성과와 한계 (윤기헌 부산대학교 디자인학과 애니메이션 전공 교수)

* 기조발제 2 : 웹툰의 토대 확장, 산업 구조의 안정화 방안 (박인하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창착 전공 교수,  한국만화가협회 부설 만화문화연구소 소장)

* 토론발표 1 :  미생을 통해본 웹툰의 트랜스미디어 사례 (윤태호 만화가, 한국만화가협회 부회장)

* 토론발표 2 : ‘웹툰작가의 창작수명에 영향을 주는 긍정적/부정적 요소들에 대한 고민’  (이종범 만화가)

* 토론발표 3 : 우리 웹툰의 글로벌 시장 진출 성과와 전략 (이재은 타파스미디어 팀장)

* 토론발표 4 : 웹툰 유료화 모델의 성공사례와 고민들 (이성업 레진코믹스 이사)

 

웹툰과 관련하여 많은 인사분들이 참석과 좋은 발제들로 뜻깊은 자리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 한국만화가협회 관련 공지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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