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시장의 빠른 발전에 힘입어 관련한 다양한 교육(1인 방송, 콘텐츠 진행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웹툰과 웹 소설을 포함한 ‘디지털콘텐츠계열’을 신설하여 운영한다 밝혔습니다. 내년부터 운영되는 ‘디지털콘텐츠계열’에는 웹툰?애니메이션을 포함하여 콘텐츠진행제작, 웹스토리, 뮤페라(뮤지컬과 오페라) 과정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웹툰과 웹소설 관련 >
교육 과정에는 웹툰/웹소설에 필요한 시나리오와 소설과 웹툰, 게임의 융합 등 기본적인 제작 지식과 함께 OSMU 등 사업에 꼭 필요한 내용들로 꾸며져 있습니다.
< 현업 작가/PD/관계자가 직접 교육 >
웹툰/시나리오 작가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력을 가진 교수들과 실제로 협업에서 활동 하거나 최근까지 활동하였던 업계 종사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교육 과정에는 배틀 코믹스 PD 등 현업 종사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할 예정이며, 웹툰 제작을 포함하여 다양한 업계 종사자로서 웹툰 시장과 실질적인 협업과 작품에 대한 진행에 대하는 등 웹툰 관련의 업무 또한 진행 될 수 있도록 될 예정입니다. 또한 작가 뿐만 아니라 웹툰 에세이스트(리뷰), 웹툰 제작 및 플랫폼 운영 등 업무 능력의 향상과 함께 다양한 교육들로 꾸며져 있습니다. 이외에도 웹콘텐츠의 다양한 상황과 특성에 맞추어 관련 업무와 관련된 전문 지식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외래교수들과의 특강 또한 진행될 예정입니다.
< 교육목표 >
* 웹스토리트랙
– 현업 활동중인 웹소설 웹툰작가 교수진들의 지도하에 네이버, 카카오페이지등에 전자출간.
– 입학과 동시에 나만의 웹스토리 창작 시스템을 구축하여 현업에서 활동중인 유명 작가 교수진들의 지도하에 3년간 나만의 창작능력을 꾸준히 발전시켜 졸업시점에는 네이버, 카카오페이지의 상위 랭킹 작가로 성장합니다. 또한 1학년 2학기에 유명 웹스토리 소속사와 계약하여 전자출간의 기회를 부여받을 수 있습니다.
* 웹툰애니매이션트랙
– 웹툰?애니메이션 업체들과의 산학협력으로 실전형 교육실시.
– 웹툰?애니메이션트랙은 4차산업혁명시대에 적합한 웹툰?애니메이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개설되었습니다. 웹툰?애니메이션 현업에서 활동하는 유명 감독, 작가등으로 구성된 국내 최고 수준의 교수진들은 애니메이션 기획, 제작, 후 제작등 애니메이션 전반에 대한 교육은 물론 디지털을 기반으로하는 2D, 3D, 영상편집등 다양한 툴 교육을 실시합니다.
* 콘텐츠진행제작트랙
– 현업 활동중인 교수진들의 지도하에 자신만의 1인방송 진행 및 제작운영.
– 입학과 동시에 자신만의 1인 방송시스템을 제작하여 현업에서 활동중인 유명 교수진들의 지도하에 3년간 나만의 방송을 꾸준히 발전시켜 졸업시점에는 자신의 분야에서는 최고의 1인방송 진행 및 제작자로 양성시키는 것을 목표로 교육을 실시합니다.
* 디지털뮤페라트랙
– 오페라와 뮤지컬을 융합한 현대의 종합예술 뮤페라 (Mupera) 전문가 양성.
– 디지털뮤페라는 오페라, 팝페라, 뮤지컬의 장점을 융합하여 대중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탄생시킨 새로운 장르의 종합예술입니다.
국민대학교 디지털콘텐츠 김영복 지도교수는 “방송인 류시현, ‘뽀로로’의 고봉기 감독, ‘더게이머/판다지아’의 성상영 작가, 오페라배우 윤현숙 소프라노 등 현업에서 활동중인 국내 최고의 교수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습니다”라며 “디지털콘텐츠계열 교강사진들과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의 디지털콘텐츠 전문인재 양성에 필요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매학기 2과목 이상의 심화교육과 현업체험 교육을 실시하는 커리큘럼의 구성이 디지털콘텐츠계열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라 교육 과정에 대해 소개하였습니다.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 ‘디지털콘텐츠계열’에 대한 1차 모집은 9월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