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짜가족 드라마화 발표… 캐스팅 연재 잡지 다음호에서 공개

1993년부터 연재중인 개그만화 <괴짜가족>이 드라마로 제작됩니다. 괴짜가족이 연재되고 있는 주간 소년 챔피언에서는 “초중대발표”라며 드라마화 소식을 전했습니다.

 

 

 

 

독자들은 “과장된 개그 연출이 많은 작품인데 과연 어떻게 연출할지 궁금하다”는 반응과 함께, 괴짜가족에 등장하는 ‘국회의원’캐릭터의 모델이자 레슬링 선수 출신의 일본 참의원 안토니오 이노키(이노키 간지)가 출연할지 여부도 화제에 오르고 있습니다.

 

아직 캐스팅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자세한 캐스팅은 12월 5일 발매 예정인 주간 소년 챔피언 53호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주간 소년 챔피언은 전했습니다. <괴짜가족>은 93년부터 지금까지 <원조 괴짜가족>, <언제나! 원조 괴짜가족> 등으로 이어지며 연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1998년과 2014년 TV 애니메이션으로는 방영된 바 있지만, 실사화는 이번 발표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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