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이 OCN 개국 이후 처음으로 ‘두자릿 수 시청률’을 달성했다

 

장이 작가의 다음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이 OCN 개국 이후 처음으로 10% 시청률을 넘겼습니다. <경이로운 소문> 12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10.6%(비지상파 유료가구 기준)로 집계돼 이전에 <경이로운 소문>이 세운 기록을 또 한번 경신했습니다.
특히 이번 12화에서는 ‘신명휘’의 경선 자금을 증발시키는 장면과 트렁크에서 시신을 발견하는 장면이 스릴넘치는 액션으로 그려져 장르극 마니아는 물론 일반 시청자들도 끌어당기는데 성공했다는 평입니다. 액션, 코미디가 절묘하게 섞인 <경이로운 소문>은 글로벌 OTT 시장에서도 TOP 10 진입에 성공하는 등 젊은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주인공 ‘소문’뿐 아니라 ‘카운터즈’ 4인방을 골고루 조명하면서도 속도감을 잃지 않은 <경이로운 소문>은 시청률과 OTT 양면에서 활약하면서 시즌2 제작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드라마에 추가된 설정 등에서 원작 팬들의 호불호가 갈리는 등의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습니다. 
1995년 개국 이후 처음 10% 시청률을 넘기는 쾌거를 거둔 <경이로운 소문>은 16부작으로, 원작 웹툰은 현재 시즌2가 연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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