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 지역특화스토리육성 지원사업 심화과정 참가자 모집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오는 7월 28일(일)까지 경기도 기반의 이야기 발굴을 위한 ‘지역특화스토리육성 지원 사업’ 심화과정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해당 과정은 웹툰, 영화 등 장르별 이야기 개발 교육과 사업화 관련 멘토링을 지원하는 과정입니다.

 

 

 

8월 5일(월)부터 판교에 위치한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에서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간 동안 교육이 진행됩니다. 이번 심화과정은 영화 <어느 날>을 제작한 인베스트먼트 나경찬 대표와 KTOON의 콘텐츠 공급자로 잘 알려진 투니드 엔터테인먼트의 박철권 대표 등 현업 종사자의 강연 및 심화 멘토링이 진행됩니다.

 

이 외에도 뉴미디어 콘텐츠의 기획 및 개발, 미디어 비즈니스 등 이야기 산업 및 콘텐츠 산업에 대한 강연도 이어집니다. 교육과정 종료 후 9월 10일(화)에는 그간 진행한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산업 관계자와의 네트워킹을 진행하는 피칭데이를 진행합니다. 피칭데이를 통해 선발된 우수팀 5팀에게는 총 5백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선정된 팀은 ‘넥스트 콘텐츠 페어’에 참여하게 됩니다. 이번 과정은 스토리 창작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팀 또는 작가(예비/기성)뿐 아니라 이야기 개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교육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 홈페이지(http://gconlab.or.kr)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모집 마감은 오는 7월 28일 자정 전까지이며, 문의는 전화(031-776-4614, 4607) 또는 이메일(seul08@gcon.or.kr, seohyun@gcon.or.kr)로 문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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