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화려한 만화 축제의 밤 ‘2018 부천국제만화축제 개막식’에 만화패션쇼 ‘그림자의 꿈(Dream of Shadow)’ 주제로 진행

 

 

가장 화려한 만화 축제의 밤, ‘2018 부천국제만화축제’ 행사 개막식에 만화와 패션의 융합으로 화제를 모았던 만화패션쇼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림자의 꿈(Dream of Shadow)’ 라는 주제로 꾸며진 이번 무대는 총 4부로 구성되어졌는데요. 1부는 ‘인연’, 2부는 ‘냉정과 열정 사이’, 3부는 ‘축제’, 4부는 ‘만화로 화합하다’라는 소주제들로 다뤄졌습니다.

 

 

무대 총괄 기획을 맡았던 이상봉 디자이너는 그림자의 의미가 “각자의 우리, 나 자신” 이라고 밝혔는데요. 그림자를 통해서 세상 사람들이 겪는 사랑과 이별 그리고 인생에서의 슬픔과 즐거움을 그려내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그는 “만화가 가지는 상상력을 최대한 이끌어내 무대에 선보이면서 만화를 통해 화합하고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자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고 전하였습니다. 

 

[ 배우 김규리, 패션쇼 진행 중 ]

 

 

만화패션쇼에 특별손님으로 초대되어 전문 모델들과 함께 화려한 워킹을 뽐냈던 영화배우 김규리는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너무나 멋진 무대였고 매우 특별한 경험이였습니다”고 밝히면서 환한 미소로 관람객들에게 화답하였습니다.

 

[ 방송인 홍석천, 배우 김규리 ]

 

 

이외에도 방송인 홍석천과 경기국제코스프레 홍보대사인 유리사가 ‘만화로 화합하다’ 라는 무대의 마지막을 장식하면서 만화를 통한 상상력과 만화의 미래 가능성을 옅봤던 만화패션쇼의 무대는 막을 내렸습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안종철 원장은 “오래전부터 맺어온 이상봉 디자이너와의 인연으로 인해 이번 만화패션쇼를 기획하게 됐으며, 혼쾌히 승낙해주셔서 깊이 감사 드립니다”라면서 “앞으로 남은 기간에도 즐겁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있으니 가족단위 또는 친구들끼리 많은 방문을 바랍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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