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바나 작가의 ‘유치원의 하루’ 중국 한 만화앱, ‘작가의 동의 없이 APP에 등록 예정’과 함께 무례한 답변으로 공분

다음웹툰에서 ‘유치원의 하루’를 연재 중인 가바나 작가님에게 한 중국 만화 앱 업체에서 당황스러운 제안 메일 내용과 답신 이후 무례한 업체 회신 내용을 공개하였습니다.

관련 내용은 이렇습니다.

 


 

소설과 만화관련 앱(APP)인 ‘wuli’를 제작하는 한 업체에서 중국의 아이들에게 가바나 작가님의 ‘유치원의 하루’를 서비스할 수 있는지에 대한 요구입니다. 비영리이며 자금이 부족하여 작가님에게 수익을 줄 수 없다 밝히며, 작가님의 답변이 없으며 작품을 앱에 먼저 발표하겠다라는 내용입니다. 

다른 공개된 추가 메일 내용으로는 ‘답장이 없으면 저희는 작가님의 만화를 잠시 APP에서 발표하겠다‘라는 내용이 ‘초안’에서 쓴 내용이며 최종에서는 제거했었다라 회신하였습니다. 

 

 

 

 

 

관련 내용에 대해 중국어,영어 번역 전문가이신 웹투니스타의 푸른봄님에게 문의하여 회신된 내용으로 ‘초안을 보낸 후 수정본을 뒤에 보냈다면 상식적으로 초안을 번역해 보냈을리 없다‘라는 내용과 함께 ‘번역가가 번역한 수준은 누가 보아도 전문적으로 번역을 하는 사람이 아니다‘다라 회신하였습니다. 

 

이번 문제에 대한 또 다른 문제점으로 ‘유치원의 하루’는 다음웹툰(카카오)와 독점계약되어 있고 저작권에 위반된다는 회신에 굉장히 무례한 회신을 주어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이제 팬들은 트위터들을 통해 ‘3개국어로 거절문을 작성하십시오’라는 내용과 함께 ‘중국저작권은 인식도 법도 우리랑 다르기 때문에 처음부터 거부의사를 확실히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라는 의견이 등록되었습니다.  

 

[ 가바나 작가님 트위터 바로가기 ]

[ 웹투니스타 감상하러가기 ]

 

* 오역된 부분은 내용에서 삭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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